가을밤 아름답게 수놓을 K 클래식 선율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클래식 콘서트가 열린다.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7시 문화원 아리홀(5505 Wilshire Blvd)에서 ‘가을밤의 K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엔틸롭밸리 대학교의 장진영 교수가 예술 감독을 맡았다. 또 김주혜(소프라노), 김우영(메조소프라노), 이규영(테너), 크리스토퍼 방(바리톤), 김정아, 강희선(바이올리니스트), 한지인(비올리스트), 김원선(첼리스트), 주희정, 제갈소망(피아니스트) 등 한인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LA 클래식 행사에서 만나 뵙는 한인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기량과 성취에 매번 감탄하게 된다”며 “이번 음악회에서 자랑스러운 한인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매력 넘치는 감동의 무대를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클래식 공연은 무료지만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LA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kccla.org)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323) 936-7141게시판 클래식 k클래식 콘서트 한인 클래식 이번 클래식